쌍문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사진=씨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걸어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이용이 가능하다. 또 우이신설경전철이 인접하며, 북부간선로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진출입이 용이할 전망이다. 아울러 도보권에 다양한 학군들을 비롯해 학습 및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각종 유통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의료 및 행정기관들도 인접하다. 주변에는 산책로와 쌍문근린공원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실속 있는 평형구성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최근 가족 구성원들이 세분화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따라 전용 50~72㎡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풍부한 주택 대기 수요와 함께 높은 환금성이 기대된다.
각종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어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또 전체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근린생활시설 제외),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 5일간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