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미래혁신담당임원 한정호 상무.(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8개 봉사팀으로 시작해 2020년에는 82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총 1827명)으로 발전, 147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봉사단은 ‘1:3 매칭 그랜트(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로 마련된 ‘샤롯데봉사기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대표적인 활동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전반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규모가 축소됐지만 꾸준히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