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가정 내 자녀양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온라인 아빠교실’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출퇴근 시간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적 내용을 15분 영상에 담았다.
교육영상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다자녀 양육지침서는 표적집단심층면접(FGI)을 통해 다둥이 부모들이 자주 경험하는 양육의 어려움 대한 의견을 수렴해 세 가지 대 주제 ‘부모의 자기이해’, ‘올바른 양육방법’, ‘다양한 다둥이 육아 사례’로 구성했다.
각 주제를 중심으로 삽화, 만화 등을 활용해 부모가 다둥이 양육의 올바른 이해와 방법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서울시 및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녹색장난감도서관 등을 통해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