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공단 회의실에서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협의회는 보호위원 확대 및 직능별 위워회 구성을 통한 협의회 활성화와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을 통한 재범방지 등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를 위해 취업박람회, 허그프로그램 연계 교육, 결연 및 격려금 전달 등의 사업지원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김덕환 지부장은 “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는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의 역할을 담당하는 역사와 전통이 매우 깊은 협의회로서 범죄예방 및 재범밤지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법무보호위원 협의회와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상훈 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협의회 활동이 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