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반경 1km 안팎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약 3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다. 게다가 청량리역부터 신내역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면목선’ 계획도 교통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전용 38㎡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되며 전용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 78㎡는 침실 3개와 거실, 주방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을 갖췄다. 특히 전용 59~78㎡의 경우 전 타입이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에 용이하다.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고, 전 실에 드레스룸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 1층~지상 2층, 총 85개 점포로 구성된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장안 센트럴’도 이번에 함께 분양한다.
해당 상업시설은 이미 활성화된 동대문구 장안동 중심상권에 들어서는데, 장안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주거단지상권 △오피스텔상권 △맛의거리상권 등이 조성돼 있고, 특히 ‘장안동 맛의 거리’와 맞닿은 연계선상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기존 상권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동대문구 장안동 최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 및 편의시설과 인접한데다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아파트에 비해 주거형 오피스텔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한로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