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화 입장밝히는 오세훈 안철수(사진제공=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는 두 곳에서 진행되며 각각 1600명씩을 조사해 합산한다.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무선전화 방식으로 조사하게 된다.
여론조사는 이틀간 계획돼 있지만 그전에 표본조사를 충족시킬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일 23일 최종 후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19일 단일화 '1차 시한'이 불발된 이후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5일 전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 후보는 조사 첫 날 강남·서초에서 민생행보에 집중한다. 청년스타트업, 공유어린이집을 방문한 뒤 영동시장부터 강남역까지 도보유세를 벌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