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네번째 이야기인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오디세이 연합을 이끄는 우주 최강의 신규 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지역인 ‘코랄’이 등장한다.

다양한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영웅 시스템을 비롯해 ‘소환 시스템’, ‘훈련장 시스템’ 등이 개편된다. 모든 신위 등급 영웅들의 강화 단계가 사라지고 새롭게 인피니티 등급 레벨을 부여받는다. 소환 시스템에는 조금 더 많은 루비를 사용해 영웅 강화의 재료를 집중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피니티 소환’과 엘 가이아 무기 획득에 중심을 둔 ‘엘 가이아 소환’이 새로 등장한다. 또한 매일 출석만 하면 모험에 필요한 보상을 지급하는 ‘샤벨의 성소’도 함께 등장한다. 이 외에도 ‘훈련장’은 3배속 모드가 더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 접속시 ‘인피니티 9회 소환권 50개’, ‘엘가이아 9회 소환권 10개’, ‘루비 30만개’를 얻을 수 있다. 신규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0개’가 주어지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3장 패키지’도 지급된다. 신규 유저에게는 ‘도전자 던전’에서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 ‘신발 10,00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다음달 5일까지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SSS등급 엘 가이아 무기 선택권’등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