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심리검사를 통한 음주문제 점검을 시작으로 5회기 완료까지 자신의 삶에 대한 반추 및 변화에 대한 동기 증진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알코올 의존 증세 감소 및 음주습관 개선으로 주취범죄 사전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봉환 부산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 보호관찰 개시 단계부터 정신건강선별검사 등을 통한 알코올의존증 의심 대상자를 조기 선별,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 및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전문처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상자의 행동 변화와 주취로 인한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