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적극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안동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에도 보호관찰위원 및 직원 등이 총 9회(합계 58명)에 걸쳐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조태진 안동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헌혈행사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혀준 보호관찰위원 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으로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