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부산권역 유일 지정

난치질환에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한 재생의료 임상연구 진행 기사입력:2021-03-09 14:19:57
동아대병원 전경.(제공=동아대병원)

동아대병원 전경.(제공=동아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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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할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부산권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동아대병원은 기존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기술 분야인 첨단재생의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해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첨단재생의료'란 손상된 인체 조직(인체세포·조직·기관 등)을 구조적·기능적으로 대체하거나 복구함으로써,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목적으로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의료를 말하는데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를 포함한다.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19. 8.27 제정 및 2020. 8.28 시행)에 따라 전국 5개권역(서울권역, 경기인천권역, 부산권역, 충남권역, 전남권역)에 22개 상급종합병원을 첫 지정했다.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은 “첨단재생의료는 과학기술과 의료의 융합으로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완벽한 시설·장비 그리고 훌륭한 인력 확보를 통해 전국 최고의 첨단재생의료기관이 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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