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발란스 키즈가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이뮤(OIMU)’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발매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맨투맨 세트, 리버시블 재킷 등 총 13종의 의류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액세서리(양말, 모자, 가방 등)로 구성되어 있다"며 "봄 상품 콘셉트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환경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오이뮤 브랜드와의 협업상품 인만큼 아이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여름 상품 콘셉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캠핑하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반팔 티셔츠, 시어서커 소재 셋업 상품들에 담겼다.

뉴발란스 키즈와 오이뮤의 협업 상품은 전국 뉴발란스 키즈 매장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