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델리를 강화한 ‘여의도파크원점’을 신규 오픈한다.

투썸 관계자는 "여의도파크원점은 서울의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며 "해당 지역은 최근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과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이 들어서며 서울 서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바게트 샌드위치와 홈메이드 베이글 샌드위치를 강화한다.

프랑스식 클래식 바게트 샌드위치의 대표 메뉴인 '잠봉 뵈르 바게트'와 병아리콩의 건강함을 담은 '베지 후무스 바게트', 풍부한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상큼한 루꼴라, 고소한 호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두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베이글', '크랜베리 넛츠 크림치즈 베이글' 등을 포함해 총 6종의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여의도파크원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맛과 비주얼의 커피, 음료도 선보인다. 투썸 아로마노트의 부드러움에 상큼한 레몬향이 어우러진 커피 ‘레몬 마로치노’와 신선한 오미자, 자몽 맛과 함께 TWG 그랜드 웨딩티의 화려한 꽃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티 음료 ‘TWG 오미자 프레시 티’ 2종을 함께 선보인다.

투썸 관계자는 “카페 라이트밀 및 1인 케이터링에 대한 니즈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상권 특성에 맞춰 델리 특화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색다른 메뉴와 서비스를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