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24일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 협약식

기사입력:2021-02-23 16:17:45
(사진=신동근의원실)

(사진=신동근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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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신동근 위원장)는 24일 오후 3시 30분 이낙연 당대표실에서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펫팸족’의 소확행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지자체,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이 힘을 합쳤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상생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인천시로부터 제공받은 반려동물 동행시설 맵데이터를 기반으로 테마지도를 제작한 카카오는 협약식에서 카카오맵 테마지도를 공개한다.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소확행위원장인 신동근 최고위원, 소확행위원회 총괄간사 이수진 의원(비례), 소확행 위원으로 본 과제 담당인 유정주 의원과 이용빈 의원,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행사의 주제가 ‘반려동물’인 만큼 특별한 손님도 행사에 나온다.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의 반려견 ‘심쿵’과 소확행위원회에서 직접 섭외한 일반인 1인, 그리고 그의 반려견 ‘젤리’도 협약식에 함께한다.

2019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전국 2,238만 가구 중 26.4%인 591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 동반 이용 시설에 대한 안내는 부족한 상황이다.

반려동물 관련 주무부처인 농림부는 2009년부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공익광고 송출 등을 통해 대국민 대상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소확행위원회가 추진한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와 같은 사업은 없다.

신동근 위원장은 “그 동안 국민들께서는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거나 외출을 하는 등 동행할 수 있는 시설 안내가 없어 불편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민 누구나 반려동물 동행시설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유정주 위원은 “반려동물은 이미 가족의 한 구성원이며,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 구축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선물 같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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