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 326명…지역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

기사입력:2021-02-14 11:10: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늘어 누적 8만3천525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2.8∼14)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200명대가 1번,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4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243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57명)에 이어 200명대를 나타내며,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79.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2명, 충남 11명, 경남 6명, 강원·충북·전북 각 5명, 경북 4명, 대구·울산 각 3명, 광주·대전·세종 각 2명, 전남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는 환자와 종사자, 가족 등 37명이 무더기로 확진돼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는 더 나올 수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전날(17명)보다 5명 많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멕시코 3명, 필리핀·인도·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미얀마·파키스탄·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슬로바키아·덴마크·탄자니아·나이지리아·세네갈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3명이고, 외국인이 9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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