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루터대학교와 지역사회복지증진 MOU체결

기사입력:2021-02-06 10:14:50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5일 루터대학교와 자원봉사단 조직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5일 루터대학교와 자원봉사단 조직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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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2월 5일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와 교내 학생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나눔인성교육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및 저소득가정지원사업 등 아동의 권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단 조직과 개별봉사자 참여가 주된 협약 사안이다. 아울러 재능기부 등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나눔 실천 어드보커시 활동에 상호 협력해 나기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김성찬 지부장은 “루터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 및 나눔인성교육사업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사기회가 위축되어 아쉬웠으나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모습으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쁘다”며 “디아코니아('봉사'로 번역되는 헬라어) 정신으로 교육기부 문화에 대학생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했다.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지역 욕구에 맞는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굶주림 없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복지 및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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