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총괄 대표에 강석훈 변호사 취임

강석훈·최동렬·윤희웅 3인 공동 대표 체제 유지 기사입력:2021-01-22 10:55:57
(왼쪽부터 강석훈 총괄 대표변호사, 최동렬 신임 대표변호사, 윤희웅 대표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왼쪽부터 강석훈 총괄 대표변호사, 최동렬 신임 대표변호사, 윤희웅 대표변호사). (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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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강석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가 2021년 2월 1일자로 율촌의 신임 총괄 대표변호사로 취임한다.
2019년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변호사가 새로이 대표변호사로 선임됐다. 올해 윤용섭 대표변호사가 파트너 변호사에서 퇴임하면서 총괄 대표변호사 자리에서도 물러나며, 강석훈 대표변호사가 총괄 대표의 자리를 이어 받는다.

또 최동렬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신임 대표변호사에 합류함으로써 강석훈, 최동렬, 윤희웅 변호사 3인 공동 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최 대표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2013년 율촌에 합류했고, 2019년부터는 율촌 송무 부문의 부문장으로 조직을 총괄하며 실무형 리더의 모습을 갖춰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과 STX 강덕수 전 회장 분식회계 혐의 무죄 등을 끌어냈으며 최근에는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의 형사사건을 승리로 이끌었다.

강석훈 총괄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로 시작된 혼돈의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며 "율촌만이 가능한 협업 DNA를 바탕으로 창조적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율촌은 지난 2019년 시작된 2기 리더십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동시에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기 대표진의 로펌도 혁신을 위한 R&D를 해야 한다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과 집중적인 인재 영입 결과, 핀테크,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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