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세븐일레븐, 2021 가맹점 상생협약 체결

기사입력:2021-01-20 08:17: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9일 ‘2021년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이 마련한 가맹점 상생협약의 내용은 점포 운영에 필요한 제반업무의 간소화 및 효율화를 통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의 eSOS(간편점포운영시스템; easy Store Operating System)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의 선진화 도모와 함께 신규 제도를 신설했다. eSOS의 주요 내용은 ▲POS일괄처리시스템 및 차세대 점포관리시스템 구축, ▲휴대정보단말기(PDA) 공급, ▲모바일 정산∙세무자료 전송 서비스, ▲심야무인영업시스템 지원, ▲점포 보안솔루션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카운터에 있는 POS에서 모든 점포 관리 업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점포관리용 컴퓨터와 POS의 시스템 연동(일원화)을 통해 발주, 매출∙재고 관리, 상품 조회, 각종 데이터 확인 등의 업무를 카운터에서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별도 사무공간에서 하던 관리업무를 실제 업무공간인 카운터 POS로 가져오면서 시간적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층 고차원적 기능을 갖춘 차세대 POS 시스템도 순차적으로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점포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Personal Digital Assistants)도 도입한다. PDA 장비를 통한 관리업무의 디지털화로 상품 검품이나 재고관리가 정확하고 빨라지며 소요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그리고 배달, 라스트오더 등 온라인서비스 운용도 더욱 편리해진다. 세븐일레븐은 신규점과 리뉴얼점에 우선 도입하고 이후 기존점으로 순차적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심야미운영 점포에 무인 편의점 ‘시그니처’ 모델을 적극 적용해 가맹점의 추가수익 창출 및 이익개선에 나서며, 사설 보안업체를 통한 점포 보안솔루션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맹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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