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은 지난 11월 출시된 QR체크인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플랫폼 연동 및 병원 내 키오스크 무료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굿닥 관계자는 “의료기관에는 감염에 취약한 환자와 노약자의 방문이 많기 때문에 내원객 및 의료진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굿닥 QR은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로 질병관리청 시스템에 접속 가능할 뿐 아니라, 의료진이 구두로 점검하던 코로나 선별 문진을 모바일로 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