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 1월 1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의약품 및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의약품은 '크라맥스정’으로, 균에 의한 각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다. 함께 전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특히 항생제 복용 시 나타나는 설사, 구토와 같은 부작용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후원 물품은 강원도 내에 위치한 강원의료원 5곳 및 18개 시군 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