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총경 승진임용식에서 승진대상자 신주철 수사과장(왼쪽)과 서승진 남해해경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해경청)
이미지 확대보기신주철 수사과장은 평소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하여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특히 2021년 1월 14일 해양경찰청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수사 역량을 드높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서승진 남해해경청장은“경찰관으로서 승진은 개인과 가족에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 승진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아 더 높은 책임감으로 맡은 해양수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임용식 등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최소화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개최 시에도 참석자들에 대한 사전 발열체크, 각종 소독 등을 한 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