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은 특히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100%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Power Global)’이 보유한 사업권(Pipeline)에 공동으로 투자하자는 취지에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한화에너지는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태양광발전 사업권(총 PV 10GW, ESS 10GWh) 중 일부(PV 1.6GW, ESS 720MWh)에 대해 토탈과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만들게 되는 합작회사를 통해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6개주에 설치되는 12곳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미국 내 30만 가구 이상에 연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