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민 신임서장이 취임식 대신 부산해경 현안전검을 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박형민 서장은 1997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5기로 입직, 부산해경 1503함장, 주예멘 대사관 영사, 태안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항공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형민 신임 서장은 “바다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기본과 책임, 그리고 경찰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면서 “부산바다를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를 맡은 만큼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지역민과 유관기관, 민관단체와 함께 역량을 발휘해 나가는 부산해양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