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 ESG 웨비나 실시
이미지 확대보기웨비나는 태평양 ESG 대응팀 박준기 변호사의 사회로 총 3개의 발표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베인앤컴퍼니 윤성원 파트너의 ESG 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재무투자자들이 ESG 투자 전략과 고려 요소에 대해 보스톤컨설팅그룹 박영호 파트너가 발표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신진영 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이어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 및 각 기업의 ESG담당자, 태평양 변호사가 국내 기업들의 ESG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ESG 관련 최신 국내 환경규제 동향에 대해 환경부 담당자의 발표와 전 환경부 차관 정연만 고문 등이 참석한 토론으로 심도 있게 논의한다.
ESG 대응팀을 이끌고 있는 이준기 변호사는 “전세계적으로 기업 경영 철학과 전략에 ESG를 접목하는 것은 기업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웨비나에서 각계 전문가-실무자 간 보다 깊이 있는 발표와 실질적 토론을 통해 국내 ESG경영 전략 수립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웨비나의 참가 신청은 태평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