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이미지 확대보기실시간 댓글과 협업혁신상 라이브 투표를 비롯해 사내게시판을 통한 발표 영상 공유 등 랜선 시대에 걸맞는 진행으로 구성원들의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율촌은 협업과 혁신의 가치가 크게 발현된 프로젝트를 선정해 협업혁신상을 매년 시상하는데, 올해는 치열한 심사 끝에 4개 팀이 본상에 올랐고, 플랫폼 경제 시대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된 사건으로 평가받는 ‘타다 서비스 형사 사건’이 최고상인 으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20년·10년 근속자, KM기여자, 모범·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한 해 동안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윤용섭 대표 변호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1년 내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율촌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버텨주신 덕분에 율촌은 견고한 발전을 유지하면서 한 해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