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국가 송무역량이 법무부로 집중됨에 따라, 법무실에 기존의 국가송무과 1개 과에서 송무심의관 및 국가소송과, 행정소송과로 확대·개편된 전담조직이 출범했다.
90여 명의 직원들이 확대·개편된 송무전담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송무 체계 하에서 송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설된 송무심의관, 행정소송과장 및 송무담당 행정사무관을 변호사 인력으로 신규 채용했다.
전국 검찰청에서 변호사의 자격이 있으면서 국가송무 업무를 수행한 공익법무관 30명 및 소송사무를 지원하는 검찰 직원 26명이 검찰에서 법무부로 인사 이동하게 됐다.
법무부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개선된 국가송무 체계가 잘 안착되어 국가송무 권한이 효율적·통일적으로 행사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집중된 송무 역량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성도 축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12월 28일자 공익법무관 41명 인사내역(전입기관 기준)]
◇법무부
[국가소송과]
▲ 김동주(국가송무과) ▲ 임동규(국가송무과) ▲ 최석준(국가송무과) ▲ 박준상(서울고등검찰청) ▲ 유대혁(서울고등검찰청) ▲ 이은철(서울고등검찰청) ▲ 배설환(대전고등검찰청)
< 31기 >
▲ 도경민(서울고등검찰청) ▲ 양다솔(서울고등검찰청)
< 32기 >
▲ 장진우(국가송무과) ▲ 공영진(서울고등검찰청) ▲ 이준호(서울고등검찰청) ▲ 김의석(수원고등검찰청)
[행정소송과]
< 30기 >
▲ 이종준(국가송무과) ▲ 전민승(국가송무과) ▲ 진민성(국가송무과) ▲ 공병기(서울고등검찰청) ▲ 김준년(서울고등검찰청) ▲ 성주경(서울고등검찰청) ▲ 최종헌(서울고등검찰청) ▲ 홍현우(서울고등검찰청) ▲ 오원택(수원고등검찰청) ▲ 오충엽(대구고등검찰청) ▲ 김민순(부산고등검찰청) ▲ 김성우(광주고등검찰청) ▲ 박근영(창원지방검찰청)
< 31기 >
▲ 박건백(국가송무과) ▲ 성우제(국가송무과) ▲ 이재은(국가송무과) ▲ 김경록(서울고등검찰청) ▲ 김병기(서울고등검찰청) ▲ 김용휘(서울고등검찰청) ▲ 박지호(대전고등검찰청) ▲ 정천교(대전고등검찰청) ▲ 김용진(부산고등검찰청) ▲ 김주영(의정부지방검찰청) ▲ 채민재(인천지방검찰청)
< 32기 >
▲ 강윤석(국가송무과) ▲ 김지형(서울고등검찰청) ▲ 최현준(서울고등검찰청) ▲ 최순호(광주고등검찰청)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