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상 소장(왼쪽)이 김영규 보호관찰위원(우측)으로부터 일회용 마스크 5만여 개를 기증받고 기념촬영.(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영규 보호관찰위원은 직접 보호관찰소를 방문, 일회용 마스크를 5만 개를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생활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종상 소장은 “지역사회의 정성 어린 선물이 어렵고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