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 이재식 대표이사가 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서 열린 '상호금융 임직원 스마트폰사진 공모전 -직장인의 찍짱생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농협상호금융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농협상호금융은 코로나 시대, 직원간 일상공유를 통한 마음의 거리 좁히기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사내 사진공모전을 실시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100여 점을 접수하였다. 작품 내용은 자유로운 주제로 인물·풍경 등 다양하다.
농협 상호금융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임직원이 직접 찍은 출품작 중 입선작 23점과 함께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의 저자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가 특별히 제공한 사진 13점 등 총 36점이 함께 전시됐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대표는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진 공모전을 기획하였다”며“직원들이 SNS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심사하는 과정 등을 통해 직장생활에 활기가 더해지고,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