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부산지법 앞에서 오거돈 전 시장 구속 주장 시위

기사입력:2020-12-18 14:42:57
(사진제공=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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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거돈 전부산시장을 최초 고발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오전11시30분 성 추행과 성추행 미수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거돈前부산시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는 부산지법 정문 등에서 구속, 엄벌을 주장하며 규탄 시위를 벌였다.

​지난 8월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오 전 시장이 지난 2018년 11월과 12월 또 다른 여성을 성추행하고 관련 증거를 없애려 한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활빈단은 부산지검 앞에서 "윤석열검찰총장 에 대한 위법부당한 정직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후 부산선관위 앞에서 시장 보선비용 267억원은 원인제공자인 오 전 시장과 그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부담하라는 시위도 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부산역,지하철 환승역을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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