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체험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눈높이에 맞는 법교육 및 다양한 법체험 활동으로 준법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배근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기회로 삼아,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법질서를 준수하고, 장차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주말 캠프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규칙 하에서 진행됐고, 교육 후에는 교육장 내 방역 소독이 이뤄졌다.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 법원· 검찰 의뢰 초기 단계 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해 일반 초·중·고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