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이번 전달식에서 760만원 상당의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과자 194박스를 기부 받았으며, 이를 보호관찰 청소년 및 아동학대 피해아동 등 150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동학대 피해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송인선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내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과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