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사진왼쪽부터 한시준 유홍섭 박종해 전재범).(사진제공=울산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광역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은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대상 시상식은 매년 10월 1일 개최되던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2월 3일 시상식만 축소해 개최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다”며 “이런 분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범시민을 발굴·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