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30일 사랑의열매 달기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이미지 확대보기양대복 회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 대한 경남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연말연시 추운 겨울이 시작된 지금, 우리사회 곳곳에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희망2021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진행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