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여한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의 지속적인 지역사랑 나눔실천이 있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울산해경 다솜(‘사랑’의 순우리 옛말)봉사단은 2017년 4월 창단이후, 매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으로 부터 1,000만원의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대형 세탁물 수거후 세탁, 어르신 이미용 등 울산지역의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할수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하는 어려운 이웃들께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