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한철수 창원상의회장(사진왼쪽)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11월 24일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하용 도의장, 11월 26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참여했고, 12월 1일 남구준 경남경찰청장, 12월 2일 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이 예정돼 있다.
한철수 회장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8대·제9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바 있다.
한철수 회장은 “매년 힘든 여건 속에서도 경상남도의 나눔은 항상 빛났다.”며“올해도 경남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희망2021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