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핀테크 전문 이준희 변호사 영입

기사입력:2020-11-26 09:49:09
이준희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이준희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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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현대카드 법무실장과 쿠팡 법무부사장을 역임한 이준희 변호사를 핀테크팀 총괄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준희 변호사(연수원 29기)는 서울 상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4년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며 핀테크팀을 창설하고 이끌었던 이 변호사는 현대카드로 자리를 옮겼다.

빅데이터플랫폼(True North/Galaxy North), AI챗봇, RPA, 블록체인 등 각종 디지털 신사업의 지원 및 코스트코카드, 스마일카드와 같은 PLCC 프로젝트 법률지원 업무를 총괄했다.

최근까지 쿠팡에서 핀테크부문 법무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쿠팡페이 분사, 셀러론 제휴, 나중결제(PayLater), 휴대폰간단보험, 원터치 결제,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구축 등 결제 및 핀테크 서비스 관련 법률지원을 총괄해 왔다.

‘빠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핀테크 업무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식견을 갖춘 진정한 실력자’라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변호사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율촌에서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준희 변호사는 “탄탄한 실력으로 업계 수위권을 다투면서도 젊고 혁신적인 문화와 동력을 잃지 않고 있는 율촌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단순히 기존 법령과 규제의 방어적 해석에만 매달리지 않고 비즈니스의 현실과 청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적 가치를 구현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율촌은 쿠팡, 토스 등 핀테크 산업 최전방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손도일 변호사, 김건 변호사를 필두로, 올 한 해에는 금융규제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시목 변호사를 비롯해 현대카드, 토스, 티몬 등 업계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임경은 변호사, 이상빈 변호사 등 다수의 변호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며 로펌 핀테크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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