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베트남 M&A 포럼 ‘올해의 자문사’, ‘올해의 딜’ 석권

베트남 지역 최상위 로펌(Tier 1) 자리 굳건히 지켜 기사입력:2020-11-25 10:04:56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2020 베트남 M&A포럼에서 ‘올해의 딜’상 및 ‘올해의 자문사’상을 동시 석권하고 기념촬영. (왼쪽부터)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언론기관인 VIR(Vietnam Investment Review)의 레 쫑 민 편집장(Le Trong Minh),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배용근 변호사, 베트남 기획투자부 짠 꾸옥 프엉(Tran Quoc Phuong) 차관.(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2020 베트남 M&A포럼에서 ‘올해의 딜’상 및 ‘올해의 자문사’상을 동시 석권하고 기념촬영. (왼쪽부터)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언론기관인 VIR(Vietnam Investment Review)의 레 쫑 민 편집장(Le Trong Minh),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배용근 변호사, 베트남 기획투자부 짠 꾸옥 프엉(Tran Quoc Phuong) 차관.(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24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GEM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2020 베트남 M&A 포럼에서 5년 연속 ‘올해의 딜(The Best Investment and M&A Deal of the Year)’상 및 2년 연속 ‘올해의 자문사(The Best Advisory Firm of the Year)’상을 수상하며 베트남 지역 최상위 로펌(Tier 1)으로서 압도적 존재감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베트남 M&A포럼은 베트남 기획투자부(Ministry of Planning and Investment) 산하 언론기관인 VIR(Vietnam Investment Review)이 주관하는 베트남 최대 M&A 포럼 중 하나다. 한 해 동안 베트남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M&A 거래와 일 년간 뛰어난 성과를 보인 M&A 자문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태평양이 자문한 KEB하나은행의 베트남 자산규모 1위 베트남투자개발은행(이하 'BIDV') 지분 인수거래가 ‘올해의 딜(The Best Investment and M&A Deal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해당 거래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BIDV가 발행한 보통주식 603,302,706주(지분율 15%, 약 원화 1조 2백억원)를 인수했다. 태평양은 거래 구조, 투자 대상 회사에 대한 법률 실사, 본건 거래에 필요한 제반 계약서의 작성 및 검토,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 베트남 중앙은행(State Bank of Vietnam) 및 한국 관할 당국의 승인 등 계약 체결부터 거래 종결에 이르는 전반적인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또한 태평양은 올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R&D 센터 개발을 위한 부동산 프로젝트 인수 거래’, ‘포스코 베트남 자회사 SS VINA의 구조 조정 거래’, ‘아샘자산운용(ASAM Asset)의 베트남 회사채 발행 거래’ 등 다양한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 법률 자문의 경제적 규모와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자문사(The Best Advisory Firm of the Year)’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했다. 베트남 M&A포럼에서 2년 연속 Tier 1으로 선정된 경우는 국내 로펌 중 태평양이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태평양 동남아시아 팀이 수 년간 쌓아온 현지 경험과 전문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태평양 동남아시아 팀을 이끄는 양은용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는 “태평양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현지 실정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하노이, 호치민시티 사무소의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겨 주신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1980년에 설립된 로펌으로, 국내 첫 법무법인(유한)이다. 현재 변호사 450명을 포함하여 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약 670여명의 전문가와 62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로펌 중 처음으로 북경과 두바이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중국 상해, 홍콩,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티, 미얀마 양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사무소 및 현지데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법무(M&A), 증권금융, 국제중재, 행정조세, 소송, 지적재산권 등 각 분야의 전문팀을 구성(전체업무분야)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규모 및 매출액 기준 국내 최대 법무법인 중 하나이다.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주최한 ‘2020 IFLR 아태지역 어워즈’에서 한국지역 ‘올해의 혁신 로펌’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상식에서도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로펌 최초로 2001년 공익활동위원회를 출범한 이래 꾸준히 활발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1회 대한변협 변호사공익대상 단체부문과 2014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 ALB(Asian Legal Business)의 ‘CSR List 2016’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1.96 ▲48.94
코스닥 862.23 ▲16.79
코스피200 362.96 ▲6.9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870,000 ▼168,000
비트코인캐시 730,000 ▼2,500
비트코인골드 50,450 ▼250
이더리움 4,675,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40,350 ▼450
리플 788 ▼3
이오스 1,241 ▲7
퀀텀 6,055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6,055,000 ▼186,000
이더리움 4,681,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40,430 ▼390
메탈 2,458 ▼11
리스크 2,491 ▼34
리플 790 ▼2
에이다 730 ▼2
스팀 454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794,000 ▼197,000
비트코인캐시 732,000 ▲500
비트코인골드 50,400 0
이더리움 4,67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40,410 ▼340
리플 788 ▼3
퀀텀 6,050 ▼105
이오타 379 ▲1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