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 진행안 발표

기사입력:2020-11-23 18:30:02
[로이슈 심준보 기자]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First Strike)’ 본선의 진행안을 23일 발표했다.

라이엇에 따르면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발로란트 최초의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한국ㆍ북미ㆍ유럽ㆍ독립 국가 연합ㆍ터키ㆍ아시아ㆍ오세아니아ㆍ브라질ㆍ중동 등 총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지역별로 개최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 출전팀들은 소속 지역 최초의 공식 발로란트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총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를 두고 격돌한다.

이번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은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12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8강 경기가 펼쳐지며, 5일 준결승전은 Bo3로, 6일 결승전은 Bo5로 진행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에는 11월 22일 마무리 된 선발전에서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인 ‘비전 스트라이커즈(Vision Strikers)와 ‘퀀텀 스트라이커즈(Quantum Strikers)’를 포함해 ‘F4Q’, ‘클라우드9 코리아(Cloud9 Korea)’, ‘크레이지 햄스터(Crazyhamster)’, ‘프로파티(PROPARTY)’, ‘앙 다크호스(aNg Darkhorse)’, ‘T1’등 총 8개 팀이 진출에 성공했다.

퍼스트 스트라이크에서는 올 10월 액트3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요원 ‘스카이’를 비롯해 북극권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아이스박스’를 e스포츠 대회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종로 그랑 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티켓은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의 10%인 40석에 대해서만 판매한다. 인터파크에서 11월 23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아울러 출입시 체온 측정, 자리 띄어앉기, 마스크 착용,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본선은 중계진에 캐스터 성승헌, 박상현과 딩셉션, 정인호, 온상민, 빈본 해설이 함께할 예정이다. 분석데스크는 김수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미르다요’ 조준형, ‘석티비’ 최원석 등 FPS 선수 출신 전문가가 참여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발로란트 공식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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