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설은 서울 노원구 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로 지난 11월 9일 복지시설 외부 모자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복지시설 내부로 유독가스가 유입되면서 2명의 화상자와 40여명이 긴급 대피해 임시거주 시설에서 생활 중이다.
산업은행은 해당 복지시설과 2011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 후원과 문화나눔 초청행사, 김장 나눔 및 마스크 나눔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까지 모두 40차례에 걸쳐 총 5억4천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