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봉권 대표(가운데)가 응원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2011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 주간에 맞춰 진행한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도 실시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직접 담그는 대신 김장김치 1.5톤을 구매해 요셉 천사의 집, 상록보육원, 서울성모원 등 12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현장에서 가장 힘쓰시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임직원들의 정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나아가 함께사는 사회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 학용품과 격려엽서를 제작해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