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법률가회(IAKL) 회장에 취임한 법무법인 율촌 이재욱 외국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율촌)
이미지 확대보기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욱 외국 변호사는 미국 유타주(州) 변호사 자격과 미국 연방 특허변호사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미국 유타대 공과대학원 및 미국 브리감영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 로펌, 한국 오라클,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공학 관련 전문 경력을 토대로 개인 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라클코리아의 고문 변호사로 재직 시 설립한 In-House Counsel Forum (“IHCF”)의 창립회원으로 사내 변호사들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American Bar Association(“ABA”)의 International Law Section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2017년 유타대 평생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재욱 외국 변호사는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변호사들의 협력과 소통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특히 IAKL의 국제화에 더 주력하여 젊은 한국 법조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