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3명, 경기 46명으로 수도권 확진자의 경우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그 외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7명, 경남 3명, 대전 2명, 부산과 세종, 전북이 각각 1명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9명보다 10명 증가한 39명으로 이는 지난 7월 26일 36명 이후 최대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10명, 러시아 65명, 폴란드 5명, 미얀마 4명, 필리핀 3명, 방글라데시와 일본이 2명, 중국과 인도네시아·쿠웨이트·우크라이나·독일·스페인·캐나다가 각각 1명이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