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원 대회의실에서 하나은행과 법무법인 원이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법무법인 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언대용신탁과 관련한 각종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실무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원의 상속후견팀의 오지헌 변호사는 “초고령화시대로 진입하면서 본인만의 사후재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유언대용신탁과 같은 상속설계에 관한 법률자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미 상속후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양 회사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