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온라인 교류회를 갖고 있는 부산지방변호사회.(사진제공=부산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류회에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는 이영갑 회장과 이채문 국제위원장, 황주환 수석부회장, 황태영 부회장, 고강희 총무상임이사, 조묘진 재무상임이사, 이재규 홍보상임이사, 정시진 국제상임이사, 박준호 회장특보, 이용민, 이하니 국제위원회 간사, 강승호 국제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양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토론회에서는 「양국의 코로나19 문제에 관한 변호사회의 대처」를 주제로,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에서는 아리마 히로시 부회장이, 우리 회에서는 정시진 국제상임이사가 각 발표했다. 그리고 양회 국제위원장의 인사말로 교류회를 마쳤다.
이영갑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최근 한일 양국간의 관계가 이전과 달리 악화되어 있어 아쉬움이 크지만 오랜 기간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해온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후쿠오카변호사회의 신뢰와 우의는 앞으로도 더욱 돈독해 지리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