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세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돌파했다. 이는 추석 연휴 이후 약 1개월 만으로, 방역당국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파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내 발생한 확진자다.
지난달 29일 51명을 기록한 후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월 내내 10명에서 30명 선을 유지했다. 다만 24일 17명부터 20, 24, 25, 36, 48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다.
방역당국에서는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모임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감염사례로는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서울 누계 13명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럭키사우나가 5명(누계 31명), 동대문 용두동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누계 10명), 역삼역 미화원 2명, 송파구 병원 관련 6명, 제주도 골프모임 관련 3명 등의 집단감염이 확인왰다.
한편, 서울시의 누적 확진자는 6011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3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495명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서울 신규 확진자 50명 돌파...추석 연휴 이후 한 달만
기사입력:2020-10-31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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