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 ‘아시아지역 40세미만 우수 변호사’에 선정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고지훈 변호사.(제공=법무법인 태평양)
이미지 확대보기ALB는 고지훈 변호사가 지난 10년여간 민·형사 및 행정 소송에서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리해 치밀한 논리와 탁월한 변론능력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고지훈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후 사법연수원 40기로 2011년 태평양에 입사, 그간 삼성전자의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관련 분쟁, 유안타증권의 기업 어음 발행 관련 집단소송, 위니아대우와 이란 다야니 가문 간 대우전자 M&A 관련 분쟁, 버자야제주리조트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개발사업 관련 분쟁 등 업계의 관심을 받은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왔다.
고지훈 변호사는 "태평양에서 쌓은 다양한 소송 경험을 통해 아시아지역의 우수 변호사 40인에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믿고 사건을 맡길 수 있는 변호사로 한층 더 성장하도록 모든 사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태평양은 송무 전통강호답게 역대 중요한 민·형사 소송들을 상당수 대리하며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또한 송무지원단은 태평양 송무의 특징적인 조직으로, 전직 법조계 관료 및 오랜 실무경험을 가진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법리적 쟁점이 많은 사건에 대해 사건해결을 위한 입체적인 조언과 지원을 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