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무형자산의 형태는 네트워크 효과, 지식재산권, 종합플랫폼, 기술력, 밸류체인 확장, 파이프라인, 팬덤, 트렌드, 생산 금융 등으로 표출되어 산업 및 기업 발전 과정에서 핵심동인으로 작용한다. 이 리포트는 경제적 측면의 효과와 의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다만 무형자산은 거래가 제한적인 만큼 가격 산정이 어려워 이를 평가하기 위한 여러 논의를 소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무형시대 0>1’ ZERO 리포트를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은 “저금리, 저물가가 고착화되며 유형자산의 상대 매력은 저하되고 있다“며 “미국 S&P500 지수에서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IT, 플랫폼, 헬스케어 기업들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60%까지 높아졌다”고 강조하며 “이 리포트가 ‘보이지 않는, 형태가 없는 새로운 세상’, 무형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