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경조사 봉투에 한자 대신 한글로 표기

기사입력:2020-10-08 16:32:18
[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은 한자로 표기해 온 경조사 부조 봉투를 우리글로 바꾸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9일 한글날을 맞아 경조사 부조 봉투 겉면에 ‘賻儀(부의)’, ‘祝 結婚(축 결혼)’, ‘祝 華婚(축 화혼)’ 등으로 적힌 한자어들을 우리 글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의봉투 겉면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결혼봉투에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로 각각 표기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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