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분과위원회(위원장 김주방) 후원(250만원)으로 9월 29일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주거지의 싱크대, 후드 교체 작업 등 환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싱크대 교체비용이 없어 곰팡이가 핀 싱크대에서 요리를 하던 대상자의 주거지에 싱크대 등을 교체해 주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이규명 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를 선발하여 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원호분과위원회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원, 문화체험 사업 등에도 최선을 다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만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