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천군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의 안정적인 생활에 보탬이 되고, 이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울장수는 진천쌀 2톤을 준비했으며, 진천군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서울장수 진천공장 설립 이후 연일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그 이익을 전국의 대리점주들과 운송 기사들과 나누고자 상생의 쌀을 전했다. 기존의 상생협력 기조를 이어 전국 대리점 약 210여 곳과 운송 기사 약 75명에게 진천쌀 3톤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서울장수 배윤상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대리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며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전국 대리점주 등도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 물품을 지역특산물인 진천쌀로 선정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