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평균 20.68대 1로 청약 마감

기사입력:2020-09-16 12:27:55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광역조감도.(사진=제일건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광역조감도.(사진=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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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일건설㈜이 평택 고덕신도시 A42블록에 공급하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이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한국감정원(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4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662건이 접수돼 평균 2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4가구 모집에 5,655명이 접수, 98.17대 1(기타·경기지역)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 A타입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포함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성에 학군 생활인프라까지 다 갖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2019년에 입주한 고덕신도시 파라곤이 지난 7월 6억 2000만 원에 거래된 만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고 지난 7월 분양한 2차와 함께 고덕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을 이뤄 고덕신도시의 시세를 리딩하는 대장아파트가 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진행될 정당계약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22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지며, 정당 계약은 10월 13일(화)~17일(토)까지 5일간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다수의 가구를 4베이(일부 세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특화설계도 일부 세대에 도입해 입주민의 편리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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